오늘
오랜만에
ssabine
2016. 9. 22. 11:25
트레이닝복 사서 입혔다고 제부가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넘나 귀여운 것. 그렇지만 머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사진을 위에서 아래로 찍은건지 머리가 너무 크게 나왔다, 제대로 찍어봐라, 라는 나의 말에 남동생은 '그냥 원래 머리가 큰 것' 이라고 답했다. 아, 그런건가...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이 넘나 귀엽다.
우리 퐈니.
Y 님이 화니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장난감 물려주고 싶다고 하셨다. 이 얘길 여동생과 남동생에게 전하니, 남동생이 그랬다.
"그 분께 내 사진 보여드려봐. 뭘 주실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