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남매가 같은 옷을 입은 건 처음인데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러워서 활짝 웃었다. 이쁜것들.
둘째가 순하고 잘 웃어서 얘는 나중에 누나 말 잘듣고 누나한테 잡혀살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자라는 걸 보니 목청이 장난아니고 나름 고집도 있다. 아, 어쩐지 타미가 잡혀살 것 같아. 흑.
사이좋게 지내라, 얘들아. 이모가 맛있는 것 많이 많이 사줄게!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일엔 술마시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2) | 2014.10.23 |
---|---|
결혼식 (2) | 2014.10.18 |
회사생활 (8) | 2014.10.14 |
인터넷 쇼핑으로 시작하는 글 (8) | 2014.10.12 |
파랑색이 나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