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사진을 인증하기로 f 님에게 말했었는데, 여행이 끝나고서야 목걸이 착용샷을 찍지 않았다는 걸 기억했다. 아이쿠야, 목걸이 착용샷 안찍었네, 하고는 부랴부랴 여행기간 동안의 사진을 뒤적이니 목걸이 착용한 이 사진이 있더라. 해서 올리는데, 음.. 목걸이가 잘 안보인다. 내 얼굴을 꼭 가리고 싶은건 아니었지만, 내가 여행기간동안 노메이크업으로 다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ㅋㅋㅋㅋㅋㅋ 가려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이렇게 인증샷 올려두고, 목걸이 상세컷은 스왈롭스키 홈피에서 가져온다.
그리고 홈피에 있는 모델 착용 컷
내가 착용한 컷을 보면 목걸이가 이 모델샷 보다 짧아 보이는데, 그건 진짜 내 목이 두꺼워서가 절대 아니고, 진짜 아니고, 내가 뒤에 끈을 짧게 걸었기 때문임.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내에서 맥북으로 영화를 보긴 봤으나 맥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넘나 불편한 것. 사람들이 아이패드 가지고 다니는 걸 보니, 아이패드도 무겁지만 훨씬 편하겠더라. 그래서 다음 여행을 대비해 아이패드를 사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추석을 기념하여(응?), 추석 즈음에 질러야겠다. 나는 계속계속 여행을 다닐 거니까.
그나저나 아이패드는 얼마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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