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6. 14:22




아, 이 남매가 같은 옷을 입은 건 처음인데 보자마자 너무 사랑스러워서 활짝 웃었다. 이쁜것들.


둘째가 순하고 잘 웃어서 얘는 나중에 누나 말 잘듣고 누나한테 잡혀살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자라는 걸 보니 목청이 장난아니고 나름 고집도 있다. 아, 어쩐지 타미가 잡혀살 것 같아. 흑. 


사이좋게 지내라, 얘들아. 이모가 맛있는 것 많이 많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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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ab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