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남동생과 울회사 직원과의 소개팅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새끼가 나 잠든 다음에 들어오고 내가 출근하기 전까지 안일어나서 어땠는지 물어보질 못했네. 여튼 울회사 직원에게는 물어보니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또 보자고 하셔서 또 볼 것 같아요,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너도 또 만날 생각이 있는거냐, 라고 물으니
벌써 날짜까지 다 정했어요.
이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장님 특유의 느낌이 남동생에게도 느껴진다면서 이야기도 너무 잘하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식구들은 다 매력으로 무장했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들이(응?) 어제 자정에 헤어졌던데, 무슨 소개팅 첫날 자정까지 노냐 ㅋㅋㅋ 어처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찍 들여보내라고 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결혼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