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1. 01:28

가슴 축소 수술을 생각해보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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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abine
2014. 9. 5. 18:45

어제 여동생과 통화하면서 '내일 일찍 끝내주면 니네집에 갈게' 라고 말을 했었다. 통화가 끝난후부터 제부가 설레어 한다길래 정시 퇴근하면 늦어서 안가니 기다리지마, 라고도 말해두었다. 그런데 오늘. 나는 정시 퇴근 하였고(보쓰 나빠ㅠㅠ), 그 사이 제부는 내게 어디냐고 두어번 물었다. 웃겨서 안산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퇴근하며 출발한다 했더니 삼십분 후 또 어디냐는 문자 ㅋㅋㅋㅋㅋ 아직 양재라고(차가 막혀 ㅠㅠ)했다. 그리고 이런 대화가 오갔다.



여튼 그래서 안산간다. 술 마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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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abine
2014. 9. 4. 13:10

sabine 를 그간 '사비네' 라고 읽어왔는데 혹시나 싶어 사전을 찾아보니 발음기호가 이렇다.


[séibain]


아..그간 나는 어떻게 살아온 것인가. 사비네이든 세이바인이든..여튼.

이사한 기념으로 남동생 사진 하나 투척.




어제 보내준 셀카인데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놓으란다. 하하하하하. 

나는 맥주 마시고 있었는데 녀석은 운동하다 셀카보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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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ab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