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공감 이든 잘지내나요 든 리뷰 찾기 힘든 이즈음에, 반가운 리뷰가 올라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까지 깨알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일전에 맛있는 닭볶음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만났던 y 가 나를 만나기 전에 새벽까지 내 책을 다 읽고는 자신의 아이폰에 리뷰를 써왔었는데, 뻘쭘하게도 ㅋㅋㅋㅋㅋㅋ 닭볶음탕이 끓어가는 와중에 그 앞에서 내게 자신이 쓴 리뷰를 읽어줬더랬다. 아 졸 부끄러워 ㅋㅋㅋㅋㅋㅋ 아니 안읽어줘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요지는, '이 여자랑 사귀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라'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링크할 리뷰도 거의 그런 식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log.aladin.co.kr/syo8kirins/9533769
앗 이거 페이퍼 쓰러 가야겠다. 룰루~ (오늘 하루종일 보쓰 없을거라서 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