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너무 예뻐서 사 신었던 운동화였는데, 내가 이거 신고 뭘 요란한 짓을 했다고 이렇게 여기저기 해지고 닳았을까. 새로 사야 하나, 하고 물끄러미 쳐다봤다가 신어보니 또 아무 문제가 없어, 그래, 그냥 계속 신자, 했다.
오늘 카레 라는 신세계를 마주한 둘째조카 ㅋㅋㅋㅋㅋ
아주 일찍 2015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 '작을것', '가벼울 것', '먼쓸리' 외에는 메모 기능만 있을 것을 원했고 가장 근접한 걸로 찾아냈다. 여튼 내가 선택한 다이어리를 R 님께 보여주기로 했으므로 여기.
이게 다예요. ㅎㅎㅎㅎㅎ